현자賢者는 어지러운 세상을 피하고, 그다음 가는 사람은 어지러운땅을 피하며, 그다음 가는 사람은 임금의 낯빛을 보고 피하고, 그리고그다음 가는 사람은 임금의 말을 듣고 피한다
22/09/09 은아 조회 265
조식曺植 남명집南冥集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에 아무것도 빚지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이든 간에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귀한 것, 즉 자기 행동의 도덕과 덕성의 사랑을 그는 나라에 빚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운명이 강요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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