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한결같은 자는 운명을 믿고,
22/09/18 미르 조회 221
부자로 죽기 위해서 궁하게 사는 것은 미친 짓임에 분명하다.
기회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비록 신통한 약이라도 병이 뜨거운 환자가 먹으면 죽고, 비록 지저분한 것이라도 병이 뜨거운 환자가 먹으면 살아나기도 한다. 언어言語를 사용하는 것도 꼭 이 이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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