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22/09/22 주안 조회 245
많이 이해하는 자는 적게 이해하는 자보다 성격상 더 큰 단순성을 나타낸다.
착한 사람일지라도 급히 친할 수 없으면 마땅히 미리 찬양하지 마라. 간사한 사람의 이간이 올까 두렵다. 몹쓸 사람일지라도 쉽게 내칠 수 없으면 마땅히 미리 발설發說하지 마라. 뜻하지 않은 재앙을 부를까 두렵다.
사람이 고금古今의 진리를 알지 못하면, 말과 소에 옷을 입혀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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