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 인간관계 185나는 정직해지겠다고는 약속할 수 있으나, 치우치지 않겠다고는 약속할 수 없다.
세상 사람들은 스승을 가려 사랑하는 아들을 가르치게 하면서도, 자신이 스승 모심은 부고러이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어리석은 짓이다.
혹자는 씨도 뿌리지 않고 수확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스승을 가려 사랑하는 아들을 가르치게 하면서도, 자신이 스승 모심은 부고러이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어리석은 짓이다.
혹자는 씨도 뿌리지 않고 수확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