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그 자체는 미덕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22/05/02 재은 조회 1414
물욕(物慾)에 흔들려 빼앗기거나,
원인과 결과, 수단과 목적, 씨앗과 열매는 분리될 수 없다.결과는 원인 속에서 이미 꽃을 피운다. 목적은 수단 속에, 열매는 씨앗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열 가지 계략略에서 아홉 가지가 성공해도 그 공功을 돌리려 하지 않으면서도, 한 계략만 이루지 못하면 비방하는 소리가 사면에서 일어난다. 이것이 군자君子가 침묵할지언정 떠들지 않는 까닭이고, 졸렬할지언정 교묘함을 보이지 않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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