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오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평소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지 않다가, 비로소 그것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하나의 신비한 현상이 된다
22/08/23 민욱 조회 323
어린이의 배움은 쓰고 외우는 데 그치지 말고, 그 타고난 지혜와 재능을 길러야 한다.
부유한 집도 항상 부귀한 것은 아니요,
소 발자국에 고인 물에서 헤엄치는 장구벌레는 천하에 넓은 사해四海가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과실의 씨 속을 기고 있는 바늘 끝 같은 벌레는 이것이 세계의 전부라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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