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학문學問이란 정밀하면서 무르익기만 하고, 정밀하지 못해도도道를 깨치지 못한다
22/08/22 재현 조회 340
이성이 없는 운명, 혹은 숙명을 믿는 것이다.
뜻을 세웠다 해도 굳세게 세우지 않으면
열 가지 계략略에서 아홉 가지가 성공해도 그 공功을 돌리려 하지 않으면서도, 한 계략만 이루지 못하면 비방하는 소리가 사면에서 일어난다. 이것이 군자君子가 침묵할지언정 떠들지 않는 까닭이고, 졸렬할지언정 교묘함을 보이지 않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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