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 캠피스 그리스도를 본받아
22/08/22 규원 조회 290
다만 이 중간치 재자才子란 것은 사려思慮와 지식知識이 많으므로 억측과 시의疑 또한 많아, 함께 일하기가 어렵다.
비록 신통한 약이라도 병이 뜨거운 환자가 먹으면 죽고, 비록 지저분한 것이라도 병이 뜨거운 환자가 먹으면 살아나기도 한다. 언어言語를 사용하는 것도 꼭 이 이치와 같다.
자기 일생의 첫 25년을 비록 궁핍과 치욕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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