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에 부주의하지 말고, 말에 혼동되지 말며, 생각에 방황하지 마라.
어부가 못으로 달려가고 나무꾼이 산으로 달려가는 것은 저마다 다급하게 얻고자 하는 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침 장에는 달려가되 저녁에 파하면 걸음이 느려지는 까닭은 얻고자 하는 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황李滉 퇴계집退溪集
어부가 못으로 달려가고 나무꾼이 산으로 달려가는 것은 저마다 다급하게 얻고자 하는 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침 장에는 달려가되 저녁에 파하면 걸음이 느려지는 까닭은 얻고자 하는 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황李滉 퇴계집退溪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