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 인간관계 185나는 정직해지겠다고는 약속할 수 있으나, 치우치지 않겠다고는 약속할 수 없다
22/09/06 정윤 조회 272
재물을 놓고 신용 받지 못하는 것은 반드시 나의 신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를 자신이 지니고 있다면, 어찌 남을 원망할 것인가 잘못이 자기에게 있는데도 그것을 남에게 미룬다면, 이 또한 어찌 어리석다. 하지 않겠는가.
그것을 끝까지 견디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늘은 때를 안다. 총에 맞고 안 맞고는 운명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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