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창 같아서, 자신의 기름을 녹이고
22/10/15 선유 조회 196
이황李滉 퇴계집退溪集
쓰러지면 일어나고, 좌절아 찾아오면 더 잘 싸우고, 자고 나면 깨는 것이 우리다.
학문에는 옳고 그름이 있고, 선비에는 진짜와 가짜가 있다. 귀로 들어가 입으로 나올 뿐 실천과 관계없다면 학문이 아니요, 말과 행동이 어긋나고 시속에 따르기에 힘쓴다면 선비가 아니다.
이전글 시간 수로 헤아려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다음글 나야말로인간 세상에 붙은 한 개 혹일 뿐일세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숫자)
댓글목록 0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십시오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십시오
답글쓰기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