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22/10/15 연후 조회 232
아이소푸스 헤르클레스와 마부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학자가 선뜻 나서서 벼슬하지 아니함은 그 시대가 좋지 않아서도 아니요, 숨어 사는 것이 좋아서도 아니다. 부족한 학술로써 먼저 공功을 세우려고 하면, 목수木手를 대신하여 서투른 자귀질을 하다가 손을 다칠까 염려해서이다.
이전글 그것은 결코 자기 제한(自己制限)에 의해서가 아니고
다음글 이성이 없는 운명, 혹은 숙명을 믿는 것이다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숫자)
댓글목록 0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십시오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십시오
답글쓰기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