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능히 의義와 이利를 분별하고 공公과 사私를 망설임 없이 구분할 줄 안다면, 몸이 닦이고 마음이 맑아 시비是非의 판단이나 좋아하고 싫어함이 두루 올바를 것이다
22/10/14 진명 조회 177
울긋불긋한 화원의 꽃은 일찍 피지만 먼저 시들고,
대답할 수 있게 하라.
반드시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나 박식博識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사물을 옳게 받아들여서 사랑하고, 올바로 혐오嫌惡하는 사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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