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피우는 것은 바람이고, 꺼뜨리는 것도 바람이다
22/10/14 설하 조회 204
그리하여 빛남을 숨기어 스스로 지키고, 재기才氣를 감추어 쓰이기를 기다림은, 마치 자벌레가 몸을 굽혔다가 펴려 함과 같다.
열정은 일종의 마음의 열병으로, 그것은 어김없이
선善한 말을 한 번 하고, 선한 행동을 한 번 하면 온 나라가 그 아름다.움을 찬미할 터인데, 어찌하여 이 하기 쉬운 말과 행동은 버려두고,거리의 부랑아들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할 의복의 미美를 뽐내려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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