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이라는 폭군은 우리가 겪는 어떤 폭군보다도 더 지독하다
22/10/12 수련 조회 159
자만은 만족에 대한 불구대천의 원수이다.
어부가 못으로 달려가고 나무꾼이 산으로 달려가는 것은 저마다 다급하게 얻고자 하는 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침 장에는 달려가되 저녁에 파하면 걸음이 느려지는 까닭은 얻고자 하는 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반드시 큰 화(禍)가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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