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산꼭대기에 서 있다고 해서 키가 커지지 않는 것처럼, 거인은 우물 속에 서 있어도 키가 그대로다
22/10/11 동찬 조회 193
예절과 지식이 사람을 만든다.
그것은 당신이 선하다면 행복할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그리하여 빛남을 숨기어 스스로 지키고, 재기才氣를 감추어 쓰이기를 기다림은, 마치 자벌레가 몸을 굽혔다가 펴려 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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