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지梁誠之 둘재집訥齋集
22/08/06 주안 조회 497
인재人才는 국가에 이로운 그릇이요, 학교는 그 인재의 그릇을 만드는 도가니다.
하등下한 사람의 말을 듣고 하등한 일을 함은 마치 어두운 방 가운데 앉아 있는 것 같다. 사면面이 담벼락이니, 이를 열어 밝히려해도 불가능할 것이다.
극히 간단한 것을 생각하지않고서는 모든 문명이 이룩한 공적, 즉 예술·철학·문학·물질적생활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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