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허물은 잘 찾아내지만 자기의 허물은 드러내지 않는다
22/08/02 강우 조회 609
그대가 만일 나에게 아첨으로써 구한다면 이는 그대가 나를 속이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 중에는 사제師弟의 이름만을 알고 그 진실眞實을 알지 못하는 이가 왕왕 있다.
지인至人이 무엇을 생각하고 또 무엇을 근심하리오. 어리석은 사람은 처음부터 모를 뿐 알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이라, 지인至人과 우인愚人이라야 가히 더불어 학문을 논할 것이며, 또한 더불어 공업功業을 세울 수 있다.
남의 품행을 공격하기에 앞서 자신의 품행을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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