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사람과 함께 가면 마치 뒷간에 앉은 것 같아서, 옷이 비록 더럽혀지지 않더라도 때때로 그 냄새가 맡아진다
22/07/27 승용 조회 521
마음은 깨어지고 생각과 말은 빗나간다.
끝이 없음을 안다면, 그 즐거움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는가.
대개 학문學問이란 정밀하면서 무르익기만 하고, 정밀하지 못해도도道를 깨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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