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스며드는 중상과 피부에 느껴지는 모략이 통하지 않는다면, 가히 총명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22/07/26 예성 조회 622
사회에서 살 수 없거나 혹은 혼자 힘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사회에서살 필요가 없는 사람은, 짐승이거나 아니면 신神임에 틀림없다.
쇠한 뒤의 재앙도 모두 성시(時)에 지은 것이다.
민머리가 되어야 가발假髮을 쓰며, 병病이 나야 의사를 부른다.효자가 약을 달여 그 부모에게 드릴 때 낯빛이 초췌해진다. 사람들은이를 효자라 칭찬하지만, 성인聖人은 이를 부끄러이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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