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용감한 자는 무슨 욕을 들어도 현명하게 참아낸다
22/07/11 로이 조회 568
이미 휘어진 노목老木은 똑바로 잡기 어렵다.
민머리가 되어야 가발假髮을 쓰며, 병病이 나야 의사를 부른다.효자가 약을 달여 그 부모에게 드릴 때 낯빛이 초췌해진다. 사람들은이를 효자라 칭찬하지만, 성인聖人은 이를 부끄러이 여긴다.
마누라가 시끄럽게 바가지를 긁을 때에는 귀머거리가 되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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