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君子)는 곤궁한 처지에 빠져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지만,
22/05/19 미진 조회 736
사람의 인격은 그 사람의 말에 의해서 드러난다.
자기의 의견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를 줄 모르는 것은 학자의 큰 병이다.
과오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평소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지 않다가, 비로소 그것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하나의 신비한 현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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