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과 재화가 쓸데없음을 안다
22/05/19 한주 조회 669
선량한 사람치고 벼락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시경詩經 삼백三百 편篇을 막힘없이 암송하고 있다 할지라도, 정치를 맡김에 있어 자신의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외국에 사신使臣으로 파견해도 담판을 짓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이 외운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어진 이와 성인(聖人)도 역시 죽고, 흉악한 자와 어리석은 자도 역시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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