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 (화와 복의) 끝을 알겠는가?
22/05/19 동규 조회 675
이인로李仁老 파한집破閑集
디 에머슨 <사회와 고독 : 용기
학자가 선뜻 나서서 벼슬하지 아니함은 그 시대가 좋지 않아서도 아니요, 숨어 사는 것이 좋아서도 아니다. 부족한 학술로써 먼저 공功을 세우려고 하면, 목수木手를 대신하여 서투른 자귀질을 하다가 손을 다칠까 염려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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