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비디우스 폰토로부터의 서한집
22/05/18 정연 조회 693
학문에는 옳고 그름이 있고, 선비에는 진짜와 가짜가 있다. 귀로 들어가 입으로 나올 뿐 실천과 관계없다면 학문이 아니요, 말과 행동이 어긋나고 시속에 따르기에 힘쓴다면 선비가 아니다.
하늘은 때를 안다. 총에 맞고 안 맞고는 운명에 달려 있다.
의로운 사람은 존망(存亡)으로 인해 변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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