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디게 자라는 도랑가의 소나무는 듯도록 푸른빛을 띤다
22/05/10 찬희 조회 648
바람의 변덕을 불평하는 것은 어리석다.
내가 앎이 있는 사람인가 아니다, 앎이 없는 사람이다.그러나 대단치 않은 사람이라도 나를 찾아와 물었을 때, 그 태도가성실하기만 하다면 나는 최선을 다해 그에게 대답해 준다.
더러운 것을 피하려는 마음이 있으니 이것이 둘째 손해요, 마음대로 동작할 수 없으니 이것이 셋째 손해다.그러나 이뿐 아니다. 의복은 외물外物이요, 몸을 받드는 작은 물건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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