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로비에서 이야기하다 입장 놓치면 어떡하지, 울산웨딩박람회 보다 안내방송이 궁금해졌다
26/09/05 김성영 조회 5

결혼식에 가면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로비에서 이야기하다가 예식이 시작한다는 말을 듣고 급하게 들어간 적이 몇 번 있었다. 그래서 울산웨딩박람회를 알아보다 보니 우리 결혼식에서도 하객들이 자연스럽게 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어떻게 안내하는지가 은근히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예식 시작 직전에는 접수대에서 인사하거나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울산웨딩박람회에서 웨딩홀을 볼 때 시작 몇 분 전에 안내방송을 해주는지, 직원들이 로비에 있는 하객들에게 입장을 안내해주는지도 한번 확인해보고 싶다.

신부 입장이 시작된 뒤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 상황은 가능하면 피하고 싶다. 울산웨딩박람회 상담을 받을 때 보통 몇 분 전부터 홀 문을 열어두는지와 중요한 순서가 시작되면 잠시 출입을 제한하는지도 물어볼 생각이다.

안내방송 문구도 너무 딱딱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울산웨딩박람회를 다녀온 뒤 예식 분위기가 정해지면 “잠시 후 신랑신부의 예식이 시작됩니다” 정도로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방식이면 충분할 것 같다.

친한 친구들에게는 미리 조금 일찍 착석해달라고 이야기해둘 수도 있을 것 같다. 울산웨딩박람회에서 전체 일정을 확인한 뒤 단체사진이나 축가처럼 친구들이 참여해야 하는 순서가 있다면 몇 시까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도 따로 알려주려고 한다.

예전에는 결혼식 시작시간만 청첩장에 정확히 적어두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울산웨딩박람회를 알아볼수록 그 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자리에 앉도록 안내하는 과정도 꽤 중요해 보인다. 식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로비가 정신없는 분위기보다는 모두 편하게 착석한 상태에서 첫 순서를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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