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 인간관계 171도끼를 맞이하고서도 바르게 간諫하고, 가마에 삶기기 직전이라도 할 말을 다하면, 이가 바로 충신忠臣인 것이다.
선善한 말을 한 번 하고, 선한 행동을 한 번 하면 온 나라가 그 아름다.움을 찬미할 터인데, 어찌하여 이 하기 쉬운 말과 행동은 버려두고,거리의 부랑아들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할 의복의 미美를 뽐내려드는가.
떡잎은 쓰되, 그 꽃은 향기로우리라.
선善한 말을 한 번 하고, 선한 행동을 한 번 하면 온 나라가 그 아름다.움을 찬미할 터인데, 어찌하여 이 하기 쉬운 말과 행동은 버려두고,거리의 부랑아들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할 의복의 미美를 뽐내려드는가.
떡잎은 쓰되, 그 꽃은 향기로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