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땅 위에서 굳어진 발굽을 가진
22/08/17 병훈 조회 405
재물을 놓고 신용 받지 못하는 것은 반드시 나의 신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를 자신이 지니고 있다면, 어찌 남을 원망할 것인가 잘못이 자기에게 있는데도 그것을 남에게 미룬다면, 이 또한 어찌 어리석다. 하지 않겠는가.
바라지 않던 일이 바라던 일보다 훨씬 자주 생긴다.
오직 스스로를 책망하기에 어렵지 않은 사람이라야 남을 책망하여 능히 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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