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자립하면서, 자신의 모든 요구를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시키는 사람은 행복하다
22/08/17 민영 조회 413
비록 하인이라도 나보다 글자 하나라도 많이 알고 있으면 그에게 배워야 한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여 자기보다 나은 사람에게 묻지 않는다면, 이는 죽을 때까지 편협과 무식 속에 자신을 가두어 두는 것이 된다.
극히 간단한 것을 생각하지않고서는 모든 문명이 이룩한 공적, 즉 예술·철학·문학·물질적생활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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