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오로지 죽는가운데 오로지 사는구나
22/08/14 아빈 조회 450
군자가 가난하여 물질로써는 사람을 구할 수 없을지라도, 어리석게방황하는 사람을 만나 일언一言으로써 끌어올려 깨어나게 하고, 위급하고 곤란한 사람을 만나 일언으로써 풀어 구해 준다면 이 또한 무량無의 공덕이다.
썩은 뼈는 한 가지인데, 누가 그 다른 점을 알겠는가.
공자孔子 논어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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