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책망하기는 쉽지만 스스로를 책망하기는 어려운 법인데, 암행어사暗行御史란 다름 아닌 남을 책망하는 사람이다
22/08/13 보성 조회 505
사람의 장단점 말하기를 좋아하거나, 정치와 법령法令의 옳고 그름을 망령되이 평하는 것을 나는 가장 미워한다. 차라리 죽을지언정, 내 자손子孫에게 이 같은 행실이 있음을 듣고 싶지는 않다.
저 구렁에까지 처박지는 못하리라.
바람은 가지도 않고 볼 수 있는 눈을 부러워한다.
이전글 아저씨 그돈이면
다음글 받는 거라서 퇴원할 때의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숫자)
댓글목록 0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십시오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십시오
답글쓰기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숫자)